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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, 흐리다 맑아져…낮 최고기온 17∼22도





제주서 열린 '차 없는 거리 걷기' 행사
제주서 열린 ‘차 없는 거리 걷기’ 행사

(제주=연합뉴스) 전지혜 기자 = 26일 오전 제주시 원도심 탑동∼서문로터리∼관덕정∼탐라문화광장 3.5㎞ 구간에서 진행된 제주도 주최 ‘차 없는 거리 걷기’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차량 통행이 통제된 도로를 걷고 있다. 2025.4.26 atoz@yna.co.kr

(제주=연합뉴스) 박지호 기자 = 월요일인 28일 제주는 흐리다 오전부터 맑아지겠다.

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“제주도는 오전까지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”고 예보했다.

낮 최고기온은 17∼22도로 예상된다.

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 전역에서 0.5∼2.5m로 일겠다.

기상청 관계자는 “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라”고 당부했다.

jihopark@yna.co.kr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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